[우리 아이 추석 용돈, 연 10% 어린이 저축] 4대 은행 비교 & BEST 추천

부모가 진짜 이익 얻는 어린이 저축 전략

추석이나 어린이날 같은 특별한 날엔 아이들의 지갑이 두둑해집니다. 하지만 며칠 지나면 어디에 썼는지 모르게 사라지기 마련이죠.

최근에는 우대금리 조건을 잘 챙기면 연 8~10%대 금리를 받을 수 있는 어린이 전용 저축상품이 늘어나 부모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.

저금리 시대, 아이의 용돈을 더 가치 있게 불리는 방법― 2025년 기준 주요 은행·저축은행 어린이 저축상품과 우대조건, 장단점을 정리했습니다.

💠KB국민은행 ― KB 자녀사랑 적금 (특판형)

• 금리: 기본 약 2% + 출산·다자녀·아동수당 수급 등 우대 충족 시 최대 8~10%대 사례

• 우대조건: 임신·출산 증빙, 다자녀 가구, 아동수당 수급 계좌 지정 등

• 장점: 조건 충족 시 고금리, 정부·지자체 혜택과 연계 가능

• 단점: 이벤트성 상품이라 판매기간·조건이 자주 바뀜
  👉 KB 상품안내(공식)

💠신한은행 ― 다둥이·아이행복 우대 적금 (특판형)

• 금리: 기본 2~3% + 다자녀·아이행복카드·아동수당 입금 등 우대 충족 시 최대 7~8%대

• 우대조건: 아이행복카드 결제계좌 지정, 다둥이 행복카드 실적, 아동수당 신규 등록 등

• 장점: 다자녀 가정·아이행복카드 이용 가정에 유리

• 단점: 우대항목이 많아 하나라도 빠지면 금리 급감
  👉 신한 상품안내(공식)

💠IBK기업은행 ― 부모급여 적금

• 금리: 기본 약 3% + 부모급여·아동수당을 6개월 이상 해당 계좌로 입금 시 최대 6.5%대

• 우대조건: 부모급여 또는 아동수당 6개월 이상 이체 유지

• 장점: 부모급여 수급 가정이라면 우대 달성 쉬움

• 단점: 월 적립한도 50만 원, 조건 미달 시 금리 낮음
  👉 IBK 상품안내(공식)

💠NH농협은행 ― NH 어린이·청소년 적금(다자녀 우대)

• 금리: 기본 약 3% + 형제·자매 동시 가입, 아동수당 입금 등 우대 충족 시 최대 6.4%대

• 우대조건: 형제·자매 동반 가입, 자동이체·공과금 납부 등

• 장점: 다자녀 가정에 유리, 지점·앱 모두 가입 가능

• 단점: 우대조건 충족하지 않으면 금리 평이
  👉 NH 상품안내(공식)

💠하나은행 ― (아이) 꿈하나 적금

• 금리: 기본 2.95% + 우대 최대 0.8%p → 최고 3.75%

• 우대조건: 아동수당 입금계좌 지정, 자동이체·앱 로그인 등

• 장점: 안정적인 중기저축(1~3년) 상품, 우대 달성 비교적 쉬움

• 단점: 분기별 납입한도·중도해지 시 이자 손실
  👉 하나 상품안내(PC)
  👉 하나 상품안내(모바일)

💠우리은행 ― 내리사랑 적금

• 금리: 과거 특판 기준 최대 8%, 현재(2025.04) 판매종료 표기

• 우대조건: 급여·아동수당 이체, 신규고객 우대 등(특판 시)

• 장점: 단기(1년) 특판 시 높은 수익성

• 단점: 이벤트성·우대조건 까다로움, 현재는 판매 중단
  👉 우리 상품안내(공식)

💠추가 추천

• 카카오뱅크 ― 우리아이적금
  　장점: 비대면 가입·앱 관리 편리, 이벤트 우대금리 종종 제공
  　단점: 상시 고금리 아님
  👉 카카오 상품안내(공식)

• 다올저축은행 ― 아이사랑 정기적금
  　금리: 12~24개월 3%대 공시
  　장점: 소액·단기 모으기 적합
  　단점: 예금자보호 한도(5천만 원) 초과분 보호 안 됨
  👉 다올 상품안내(공식)

🚨부모 체크리스트

1. ‘연 10%’ 표기는 우대금리+이벤트를 모두 충족했을 때의 최대치이며 기본금리는 더 낮음.